병·의원 재진 환자 관리 ‘애프터닥’ 운영사 메디팔, 15억원 규모 프리A 투자유치
병·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재진환자의 사후 관리 서비스 제공 솔루션 애프터닥을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팔’ (대표이사 강종일)이 1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투자사인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소풍벤처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 나갔다. 애프터닥은 병·의원 전용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재진환자의 사후관리를 위한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의원은 내원 환자와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연결되어 △진료 후 처방 이행 체크 △주기적으로 환자의 건강 상태 파악 △일상 건강관리 컨설팅 △병원의 치료 사이클에 따른 재예약관리 등을 진행할 수 있다. ..
2023.01.19